“90세까지 병원 안 가려면 꼭 보세요”…서울대 교수가 말한 건강수명 늘리는 법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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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90세까지 병원 안 가려면 꼭 보세요”…서울대 교수가 말한 건강수명 늘리는 법

이든지기 2026. 5. 18. 00:25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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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90세까지 건강하게 살고 싶다면”…서울대 의사가 말한 건강수명 늘리는 핵심 습관

이제는 단순히 오래 사는 것보다, 아프지 않고 스스로 움직이며 사는 시간이 더 중요해졌습니다. 서울대병원 신경과 이승훈 교수는 강연에서 건강수명을 늘리려면 질병을 무서워하기보다, 병이 생기는 원리를 이해하고 생활 속에서 방어력을 키워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. 특히 뇌졸중, 대장암, 혈관 질환은 어느 날 갑자기 찾아오는 것처럼 보이지만, 실제로는 오랜 생활 습관이 쌓여 만들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.

핵심
건강수명을 늘리는 핵심은 병이 생긴 뒤 치료하는 것이 아니라, 혈관·장·면역이 망가지기 전에 생활습관으로 막는 것입니다.

 

 

1. 건강수명이 중요한 이유

예전에는 오래 사는 것 자체가 큰 축복이었습니다. 하지만 지금은 80세, 90세를 넘기는 일이 예전만큼 낯설지 않습니다. 문제는 얼마나 오래 사느냐가 아니라, 얼마나 건강하게 사느냐입니다. 혼자 걷고, 먹고, 생각하고, 일상을 유지할 수 있는 시간이 바로 건강수명입니다. 오래 살더라도 병원과 약에 의존하는 시간이 길다면 삶의 질은 크게 떨어질 수 있습니다.

2. 인간 수명이 늘어난 진짜 이유

많은 사람들은 인간 수명이 늘어난 이유를 의학 발전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. 물론 의학은 개인의 생명을 구하는 데 큰 역할을 합니다. 하지만 강연에서는 인류 전체의 수명을 늘린 더 큰 요인으로 ‘영양’과 ‘위생’을 강조했습니다.

✔ 충분한 음식 섭취
✔ 단백질과 에너지 공급
✔ 깨끗한 물과 하수도
✔ 감염병을 줄인 공중위생

결국 잘 먹고, 깨끗한 환경에서 살고, 감염을 피할 수 있게 된 것이 인간 수명을 크게 늘렸다는 뜻입니다.

 

3. 뇌졸중을 막는 생활습관

뇌졸중은 어느 날 갑자기 생기는 병처럼 보이지만, 실제로는 혈관이 오랜 시간 손상되며 쌓인 결과일 때가 많습니다.

대표적인 위험 요인은 고혈압, 당뇨, 고지혈증, 흡연, 음주, 비만, 운동 부족, 수면 부족입니다.

혈관 질환은 증상이 생긴 뒤 치료하는 것보다 혈압·혈당·콜레스테롤을 미리 관리하는 것이 훨씬 중요합니다.

특히 40대 이후에는 건강검진 결과를 그냥 넘기면 안 됩니다. 혈압이 조금 높고, 혈당이 경계선이고, 콜레스테롤이 높다는 말은 몸이 보내는 초기 경고일 수 있습니다.

 

4. 대장암 위험을 낮추는 핵심

대장암은 단순히 “고기 많이 먹어서 생긴다” 정도로 설명되곤 합니다. 하지만 더 중요한 건 장 안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지는 문제입니다. 변이 장에 오래 머무르면 대장 점막이 반복적으로 자극을 받을 수 있습니다. 여기에 가공육, 음주, 흡연, 운동 부족, 비만이 겹치면 위험은 더 커질 수 있습니다.

중요
대장 건강의 핵심은 장 운동을 활발하게 하고, 변비를 줄이며, 가공육과 음주·흡연을 줄이는 것입니다.

5. 중장년층이 지금 바꿔야 할 습관

건강수명을 늘리는 습관은 거창하지 않습니다. 매일 반복되는 작은 선택이 결국 몸을 바꿉니다.

✔ 하루 30분 이상 걷기
✔ 오래 앉아 있는 시간 줄이기
✔ 식이섬유와 단백질 챙기기
✔ 가공육·음주·흡연 줄이기
✔ 혈압·혈당·콜레스테롤 정기 확인
✔ 수면 부족 방치하지 않기

특히 중장년층은 “아직 괜찮다”는 생각이 가장 위험할 수 있습니다. 큰 병은 어느 날 갑자기 생기는 것 같지만, 대부분 몸속에서는 오래전부터 신호를 보내고 있습니다.

6. 자주 묻는 질문 Q&A

Q1. 건강수명은 수명과 다른가요?
네. 단순히 오래 사는 시간이 아니라, 질병이나 장애 없이 스스로 생활할 수 있는 기간을 의미합니다.

 

Q2. 뇌졸중은 예방할 수 있나요?
고혈압, 당뇨, 고지혈증, 흡연, 비만 같은 위험 요인을 관리하면 상당 부분 위험을 낮출 수 있습니다.

 

Q3. 대장암 예방에 가장 중요한 습관은 뭔가요?
변비를 줄이고 장 운동을 활발하게 유지하는 것, 가공육과 음주·흡연을 줄이는 것이 중요합니다.

 

Q4. 운동은 꼭 헬스장을 가야 하나요?
아닙니다. 꾸준한 걷기와 계단 오르기, 앉아 있는 시간 줄이기만으로도 시작할 수 있습니다.

 

Q5. 50대 이후에도 건강수명을 늘릴 수 있나요?
가능합니다. 혈관·근육·장 건강을 관리하는 습관은 늦게 시작해도 도움이 됩니다.

※ 본 글은 유튜브 채널 ‘썰닥’의 서울대병원 이승훈 교수 강연 내용을 참고해 핵심 건강 정보를 재구성·해설한 콘텐츠입니다. 원문 내용을 그대로 복제하지 않고 예방 중심으로 정리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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